후쿠오카에서 하카타역과 텐진역 사이에 가성비
좋은 호텔 중 하나인 크로스라이프호텔은 연달아 두 번 방문한 호텔로 야외테라스와 목욕탕 시설이 좋으며
체크인 / 아웃이 편리한 호텔입니다.
호텔 근처에 많은 맛집들이 즐비하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슈퍼와 편의점이 많으며 객실 내부 컨디션 또한
좋습니다. 2020년 4월부터 일 인당 일 박에 200엔 정도의 숙박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체크인 시 돈을 더 지불하게되는 상황이 생겨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예) 2인 2박의 경우 체크인 시 800엔을 숙박세로 지불
1. 후쿠오카 크로스라이츠 하카타텐진 위치
3-Chome-26-3 Haruyoshi Chuo Ward, 일본
다이묘 쇼핑거리, 텐진 쇼핑 상가, 나카스 강 등
부담없이 도보로 다니기 좋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이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음 일정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객실 상태
일본의 다른 3성긎 호텔 비지니스 호텔과 비교하여
넓은 편이지만 그래도 2인이 트렁크를 펼치고 충분히 생활할 정도는 아닙니다.
여유있은 객식 생활을 원하신다면 조금 넓은 룸으로
예약해주십시오.
어메니티는 일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챙길 수 있고
체크인 / 아웃 키오스크가 한국어 지원이 되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3. 크로스라이프 호텔 근처 맛집
1) 하루요시야키토리 春吉焼鳥
한국어 메뉴판이 지원되며 늦은 새벽(대략 3시쯤)까지
운영하는 작은 야키토리 매장입니다.
사장님 한 분과 스텝 한 명이 하며 다찌 열 석 정도와
테이블 작게 한 개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어 표기 된 메뉴판은 베스트 셀러 위주로
따로 뽑아 두신 것 같습니다.
전체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번역기 이용하거나 구글에서 이 매장 검색하면 한국어 표기되어있는 메뉴판이 나와서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고 둘이서 꼬치 스무개
술 10잔 정도 마셨는데도 만 엔 조금 더 나왔습니다.
2) 하루요시유짱 이자카야 春吉ゆうちゃん
가게의 컨셉을 잘 보여주는 간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루요시유짱이라는 이자카야입니다.
스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징어 모두 팔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 특이한 요리들이 많고
오징어회가 좋았습니다.
회 다 먹고 남은 오징어는 튀김으로 해달라하면
약간의 추가금을 내고 튀김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일본의 선술집들은 대개 오토시 금액을 받습니다.
200엔에서 600엔 정도입니다.
하루요시유짱은 330엔을 받았습니다.
메뉴판은 한국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오징어회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표고버섯 요리 !
1000엔 정도했는데 이게 진짜 별미였습니다.
다음에 오면 이 요리만 잔뜩 시키고 싶었습니다.
관자에 우니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빠질 수 없는 명란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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